챌린지 마지막 날이라서 기념으로 글 하나 더 적어봅니다.
자꾸 적다보니 매일 글 적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2년전 이디야에서 경품으로 받은 와플메이커.
당근에 나눔까지 했는데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가끔 소소한 간식 만들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면 와플기에서 타는 냄새나는데 10분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밖에 내놓아야...)
와플기 테스트 첫 번째 희생량!
한살림 납작찰보리빵!
일단 눌러눌러!
3분 후...
뭔가 부실하지만 따뜻한 게 맛있었습니다.
와플기라기 보다 데워 먹는 느낌이네요.
두 번째 희생량,
한살림 유자컵케이크!
이번에는 3분 눌렀습니다.
계란빵 굽는 냄새가 살짝 나네요.
적당한 부피감 있는 빵이면 1~3분 정도 누르면 따뜻한 와플로 변신합니다.
겉바속촉!
이렇게 달게 먹지는 않겠지만 반죽 아니어도 잘 만들어지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1yF1OGTc0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