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0 1월 1일, 새해 첫날에 들을 노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온다. 특히 12월은 뉴스를 손에서 놓기 힘든 시간이다.일을 해도 집중력이 흩어져서 두 배는 더 길게 시간을 들인 것 같다. 요즘은 일 집중력 회복을 위해 부드러운 배경음을 찾고 있었는데 하나 찾았다. 라이브?https://www.youtube.com/watch?v=jfKfPfyJRdk 그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 리스트가 있다.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NdkXsPL07Il2hEQGcLI4dg_LTg7xA2L 📻 Lofi Girl - RadiosMusic for all situations with the 24/7 radios published on Lofi Girl 🧡www.youtube.com 라이브로 켜 놓아서 .. 2024. 12. 31. 오블완 이모티콘 소개 오블완 : 오늘 블로그 완료 오블완을 진행하고 받은 이모티콘을 올려봅니다. 블로그 적을 때 중간중간 분위기 표시나 설명 보조에 사용 할 만하네요.이런 세스있는 스타일 글은 잘 적지 않아서 아직 어색합니다.이건 물건 소개에 사용할 수 있겠네요.최신 주차 정보는 항상 일정한 인기 있지요.전반적으로 센스 있게 정보성 글을 적는데 맞춰진 이모티콘 같네요.블로그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2024. 12. 9. 지금 국회의사당은 2 의사당 머리의 불이 꺼져있다. 정문은 한산해진 것 같다.국회의사당 탑돌이 하는 길이 앞은 괜찮은데 뒤는 한 사람도 지나다니기 힘들다. 보도블럭도 기울어서 발목에 안 좋다. 2024. 12. 7. 지금 국회의사당은 1 시위가 있는데 주변을 둘러싸는 데는 부족하다.주변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린다.빈 자리가 많다. 탑돌이가 필요하다. 2024. 12. 6. 올해의 콘텐츠는? 전법륜(轉法輪) 고장 난 마이크가 3년 만에 살아났다.점심으로 남산 돈가스를 먹고 삼각지역 13번 출구의 텐티북스에서 전법륜 책을 샀다.평소 생각만 하고 인터넷으로 접했는데 드디어 한글판을 구해서 읽게 되었다. ... 몇 시간 후 ...3년 전 중고 판매했다가 멀쩡한 마이크가 고장 나서 돌아왔다. 평소 사용과 달리 켜면 잡음이 엄청나게 섞여 들어가는 상태로 돌아온 것이다. 그 이후 택배 중고 판매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구석진 곳에 보관해 오던 마이크를 최근 다시 생각나서 수리 보낼 계획이었다.AS 관련 영수증을 찾고 열심히 준비하던 중에 증상을 설명하려고 마이크를 다시 켰는데! 끔찍하게 섞여 들어오던 잡음이 사라졌다.새것처럼 깨끗하게 들린다. 수련에 회복 에너지가 있다는 건 알지만 기계까지 회복할 줄이야.책을 .. 2024. 12. 5.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어제!오블완을 망각할 만큼 바쁘게 보내 버린 날. 아직도 일이 조금 남아 있다. 그 전의 어려움은 잊은지 오래.AI 도움을 받으면서 하는데도 정확한 결과인지 검증하다보면 집중력이 꽤 들어간다.간단한 문서지만 직접 검색하고 계산기 두둘기는 것 보다는 편해졌다.중간중간 잘못된 계산 결과를 당당히 말하는 AI를 일깨워 주는 것도 작은 재미다. ..... 반전, 매달 8TB 전송이라 1테라 계산 구간을 항상 적용해야한다.다시 말해 처음 AI 계산인 408,000원이 맞다.내가 8TB 누적된 상태로 다음 달 8TB 계산을 요청했는데 이는 설명서의 룰과 다른 룰로 유도한 것이고 AI는 내 말에 맞춰서 설명서의 비용을 계산해서 알려줬다. ChatGPT는 설명서의 룰이 있지만 화자가 룰.. 2024. 12. 3.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작은 돌...수련을 다년간 해서 그런지 일상의 흔들림은 많이 잦아들었다.한 때는 거친 돌과 같은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새끼 손톱만한 작은 돌 같다.기쁨 같은 건 느껴지지 않지만 작은 변화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다.아직 돌 색이 맑고 투명하지 않다. 2024. 12. 1.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이라...원노트!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지만 여름부터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다.시간이 좀 난다면 블로그에도 옮겨보고 싶지만 생각보다 바쁘다. 심지어 주말도 바쁘다. 계속 바쁘다... 대전환 중이라 잠든 시간을 제외하면 틈이 없다.그 바쁜 시간중 상당 부분은 원노트의 메모 기능을 사용하는데 쓴다. 단순한 기능이 좋다. 노션 + 메이크로 AI 비서를 만들어 사용하던데,어느덧 얼리 어답터에서 레이지 어답터로 변했다. 최신 기술이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적 옛 기술이 되고 그렇게 같이 얼렁뚱땅 떠내려가는 것 같다.그래서 아무튼 원노트를 자주쓰게 되었다. 집중하는 몇 가지 일을 제외하면 트렌드 따라잡는 호사는 이미 저 멀리 가버린 것 같다. 2024. 11. 30.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당근!오래전부터 사회 이슈로 자리잡았는데 좀 늦게 경험했다.무작정 물건을 버리기 전에 당근으로 중고 정리하니 마음 편하다.아직 책도 많고 정리할 게 남았는데 조금씩 내놓을 생각이다.수수료 없이 시스템이 돌아간다는 게 여전히 신기하다. 물론 그 덕분에 지역 거래는 활발하다.물건과 함께 취미도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정리하는 게 취미가 되었다. 뭐 이정도가 당근을 하면서 떠오른 단상이다. 2024. 1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