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가가 자기 머리에 총을 겨눴는데 그 핵심 대의 기관이 총을 내리는 판단을 못 했다.
팔다리가 마비됐으니 늦게 내리겠다는 것인가?
질서 있는 퇴진을 걷어차고 한다는 변명인가.
여당이 사적 이유로 쿠데타를 막지 못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는데 눈감은 건
민주주의가 어떤 제도인지 어슴푸레하던 나를 눈뜨게 했다.
복불복 왕정, 피비린내 나는 귀족정, 귀족 흉내 대의정,
생계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하는 머리를 가졌는데
직접 민주정이라고 다를까?
민주주의도 가스라이팅이다.
빼앗고 다투고 가스라이팅 정신 지배가 휑휑하는 사람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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