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삶은 작은 부분에 빠져들어 답답할 때
법륜대법에서 눈에 들어온 구절이다.
창세주는 뭇 신과 수많은 선량하고 아름다운 생명과 천체 중의 그런 아름다운 조화(造化)를 소중히 여겼기에, ‘괴(壞)’의 초기에 일부 신을 이끌고 천체의 가장 바깥층[법계외(法界外)라고 통칭함], 신이 없는 곳에 와서 지구를 만들었다. 지구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반드시 상응한 천체 구조가 있어 생명과 생물이 순환하는 한 체계를 형성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창세주는 지구 밖에 하나의 큰 범위를 만들었는데, 뭇 신은 ‘삼계(三界)’라고 불렀다. 말후(末後) 구도될 때가 아니면 아무리 높은 신이라도 창세주의 동의 없이는 마음대로 삼계에 드나들 수 없다. 삼계 범위 내에는 세 개의 대계(大界)가 있는데, 인류를 포함한 지상의 중생이 있는 이 층을 ‘욕계(慾界)’라 하고, 욕계 위의 제2계를 ‘색계(色界)’라 하며, 한 층 더 위의 제3계를 ‘무색계(無色界)’라고 한다. 일계(一界)가 일계(一界)보다 높고 아름답지만 모두 법계(法界)나 법계 위에 있는 천국들과 비교할 수는 없다. 인류가 흔히 말하는 하늘은, 사실 삼계 내 색계와 무색계의 하늘이다. 매 한 계(界)에는 모두 10층 하늘이 있어서, 3계 내에는 3계 자체를 더하여 모두 33층 하늘이 있다. 사람은 욕계에 있는데, 이는 최저층이고 환경도 가장 열악하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은데,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 세상에는 바른 이치(正理)가 없고 우주 중에서 사람의 이치는 반대로 된 것이다. (신이 사람에게 말한 법리는 제외한다) 예를 들어 승자가 왕이고・병사로 천하를 다투며・강자가 영웅인 등등은, 신의 눈에는 모두 바른 이치가 아니며 모두 죽이고 빼앗아 온 것이다. 우주와 신은 이렇지 않지만, 사람 여기서는 오히려 필수이고 가능한데, 이것이 인간계(人界)의 이치이다. 우주의 이치와 대조하면 ‘반리(反理)’이기 때문에 회천(回天)하려면 정리(正理)에 따라 ‘닦아(修)’야 비로소 된다. 일부 사람은 남보다 잘 지내면 매우 좋다고 느끼는데, 그것은 사람이 이 계(界)에서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는 것이고, 사실 모두 우주의 쓰레기더미에서 생존하고 있을 뿐이다. 삼계는 천체 우주의 가장 외층(外層)에 건립되었는데, 여기는 분자・원자 등 가장 낮고・가장 거칠고・가장 더러운 입자로 조성된 것이다. 신의 눈에는 여기가 바로 우주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이다. 그래서 신은 분자 이 한층 입자를 흙으로 보고, 가장 층이 낮은 곳으로 여기는데, 이것이 바로 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의 원래 뜻인바, 사실 바로 분자로 구성된 이 한층 물질로 사람을 만들었다.
[전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njw_229?d=20240712
법륜대법(法輪大法, 파룬따파) 소개
https://www.dafamedia.or.kr/introduc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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