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고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
배고프고 공감 능력이 충분한 사람.
배부르고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
배부르고 공감 능력이 충분한 사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들은 뾰족하다. 어떻게 조화롭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배부르고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
이들은,
-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어하고
- 배부르면 더 이상 기본 욕구에 의한 자극이 없기 때문에,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한다.
(오락, 스릴, 감각적 만족, 쾌락, 도박, 사치, 과소비)
- 사람, 조직, 자원 등을 지배하거나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크다.
- 내가 원하는 대로 세계가 돌아가야 한다는 태도를 가진다.
- 자신의 무관심이나 이기심을 정당화할 논리나 이념을 추구한다.
(능력주의, 생존경쟁, 자유시장 논리)
"나는 타인을 도와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정서를 지적.철학적 언어로 합리화한다.
이들을 최대한 좋게 보자.
긍정적 측면
- 감정적 망설임 없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효율 중심의 경영 (생산성, 질서, 성장)
- 자신의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 기부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어떤 정책으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이들의 영향력은 유지하되, 공동체 기여 방향으로 '유도'
사회적 위상을 자선, 기부, 공공 프로젝트 참여로 얻도록 유도.
공감은 약하지만 자기 과시나 평판에는 민감할 수 있으므로, '명예욕'을 공공으로 전환.
- 사회 기여 지수 공개 랭킹!
- 기업의 ESG 지수처럼 개인 영향력 평가지수 개발
- 공공 리더 인증제, 기부 명예의 전당
공공-민간 협력 사업으로 참여 유도 (이익 추구와 공익 기여의 중첩이 핵심)
- 공동체 문제 해결형 투자 기회 제공
ex) 공공임대 개선 사업, 대중교통 개선, 청년 창업 펀드
- 세금 혜택, 브랜드 이미지, 투자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설계
세제 및 규제 리디자인 (좋은 쪽이 더 이득인 구조 설계)
- 긍정적 기여에 보상, 회피성 행동에 비용 부과
- 반사회적 이익 추구 (투기, 독점, 환경파괴 등)에는 사후 세금 + 사회기여 의무 부여
사람은 이기적이다.
배가부르면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들을 위해 정책을 잘 운용하지 않고
그들이 주장하는 자유, 효율에 권력을 맡겨버리면
양극화 악순환이 시작되어 평화는 급격히 붕괴되고 파시즘, 독재로 빠져든다.
by ChatGPT 와 대화
ps. 간단히 말해,
공동체 평화를 지키는 방향에 이익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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