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이라...
원노트!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지만 여름부터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시간이 좀 난다면 블로그에도 옮겨보고 싶지만 생각보다 바쁘다. 심지어 주말도 바쁘다. 계속 바쁘다...
대전환 중이라 잠든 시간을 제외하면 틈이 없다.
그 바쁜 시간중 상당 부분은 원노트의 메모 기능을 사용하는데 쓴다. 단순한 기능이 좋다.
노션 + 메이크로 AI 비서를 만들어 사용하던데,
어느덧 얼리 어답터에서 레이지 어답터로 변했다. 최신 기술이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적 옛 기술이 되고 그렇게 같이 얼렁뚱땅 떠내려가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튼 원노트를 자주쓰게 되었다. 집중하는 몇 가지 일을 제외하면 트렌드 따라잡는 호사는 이미 저 멀리 가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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