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블완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by snowoods 2024. 11. 29.

당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당근!

오래전부터 사회 이슈로 자리잡았는데 좀 늦게 경험했다.

무작정 물건을 버리기 전에 당근으로 중고 정리하니 마음 편하다.

아직 책도 많고 정리할 게 남았는데 조금씩 내놓을 생각이다.

수수료 없이 시스템이 돌아간다는 게 여전히 신기하다. 물론 그 덕분에 지역 거래는 활발하다.

물건과 함께 취미도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정리하는 게 취미가 되었다.

 

뭐 이정도가 당근을 하면서 떠오른 단상이다.

 

 

'오블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0) 2024.12.03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0) 2024.12.01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0) 2024.11.30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0)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