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
작은 돌...
수련을 다년간 해서 그런지 일상의 흔들림은 많이 잦아들었다.
한 때는 거친 돌과 같은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새끼 손톱만한 작은 돌 같다.
기쁨 같은 건 느껴지지 않지만 작은 변화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다.
아직 돌 색이 맑고 투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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